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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원도심 돌산ㆍ소라ㆍ율촌면 도시가스보급률 90%까지 끌어올린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1-10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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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반도권역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계열 대화도시가스가 LPG와 화석난방에 의존했던 원도심과 면지역까지 관로를 설치해 오는 2020년까지 도시가스 보급률을 현재의 78%에서 9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대화도시가스(대표 정표수) 5일 시청에서 여수지역 도시가스 공급확대 특별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왼쪽)과 정표수 대화도시가스 대표가 5일 시청에서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여수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수시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을 현재 78%에서 3년 이내 90% 달성을 목표로 도시가스 공급 3개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도시가스 배관공사 관련 인허가, 정압기 설치부지 선정, 도시가스 공급 우선순위 선정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대화도시가스는 부영그룹 차원의 자금지원을 통해 신규 배관공사에 3년간 450억 원을 집중 투자하는 등 지역사회 도시가스 설치민원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올해는 우선 돌산도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120억 원을 별도 투자해 돌산대교 아래 해저압입공사를 시행한다.

그동안 소라면과 율촌면은 농촌지역인데다 사업성이 부족했고, 광림서강여서교동 지역은 시내지만 지대가 가파르고 도로폭이 좁아 굴착에 어려움이 있어 도시가스 배관망 공급이 쉽지 않았다. 

이번에 원도심 도시가스 공급공사가 추진되는데는 상대적으로 비싼 난방비를 물어야했던 주민민원이 있었고 이에 여수시청에서도 시민안전과 연료비 절감 등의 혜택을 열거하며 대화도시가스 측에 배관망 확대공사 요청을 수차례 타진해왔다.

대화도시가스 관계자는 돌산읍과 소라면 지역 등은 공사비 회수까지는 최소 30년 이상 걸려 사업성은 매우 낮지만, 부영그룹 차원에서 이익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상생의 차원에서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개별적으로 도시가스 설치를 요구하는 세대부터 우선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도시가스 공급확대 사업은 사업 홍보와 공급 지역 우선순위 검토 등을 거쳐 다음 달부터 추진되는데, 도시가스 주배관에서 가정집까지 연결하는 인입배관공사비와 가스보일러 설치는 자부담이다.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337123&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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