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평상시 안전점검

가스 사용하기 전 환기를 시키세요!

  • 가스를 사용하기 전 냄새를 맡아 가스가 새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도록 환기를 시킵니다.
  • 콕, 호스 등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호스 밴드로 확실히 조이고 호스가 낡거나 손상되면 바로 교체합니다.
  • 가스레인지 등은 자주 청소해서 불꽃 구멍 등에 음식찌꺼기 등이 끼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켜져 있는 불꽃을 확인하세요!

  • 바람이 불거나 국물이 넘쳐 불이 꺼지면 가스가 그대로 누출되므로 사용중에는 불이 꺼지지 않았는지 자주 살펴봅니다.
  • 불이 꺼져 있는 걸 발견하면 가스를 잠근 다음 샌 가스가 완전히 실외로 배출된 것을 확인한 후에 재점화 하시기 바랍니다.
  • 가사용중에 가스가 떨어져 불이 꺼졌을 경우에도 반드시 연소기의 코크와 중간밸브를 잠그도록 합니다.

사용 후 밸브잠금을 꼭 확인하세요!

  • 가스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연소기에 부착된 코크는 물론 중간밸브도 확실하게 잠그는 습관을 갖습니다.
  • 장기간 외출할 때는 중간밸브와 함께 용기밸브(LPG)도 잠그고,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가스계량기 옆에 설치되어 있는 메인밸브까지 잠궈 두어야 밀폐된 빈집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냉장고 작동 시 생기는 전기불꽃에 의해 폭발하는 등의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가스를 다 사용하고 난 빈 용기라도 가스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빈용기라도 용기 밸브를 반드시 잠근 후에 화기가 없는 곳에 보관합니다.

평상시 비눗물로 점검해보세요!

  • 가스가 적은 양이 누출되는 경우나 후각이 무딘 사람은 가스 누출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스가 누출되는지 여부를 자주 점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 누출 점검 방법은 가스 누출 위험이 있는 부위에 비눗물을 발라서 기포가 일어나는지 알아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가정에서는 호스가 낡거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가 고장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호스 배관 연결부위 같은 곳만 점검하면 됩니다.
  • 만약 누출되는 것을 발견하면 용기 밸브나 메인 밸브를 잠그고 판매점 등에 연락하여 보수를 받은 후 비눗물 점검은 요일을 정해놓고 수시로 하는 습관을 길러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