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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해도시가스 최우수 도시가스社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5-30	조회수	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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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해도시가스 최우수 도시가스社 선정 삼천리·대화도시가스 2위… 16일 시상식 예정 지난해 우수 도시가스사와 수도권에서 인천도시가스가 지방에서는 서해도시가스가 각각 선정됐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지난 한해동안 수요개발 실적 30%, 수급관리 실적 30%, 파트너쉽 40% 등의 항목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에서는 인천도시가스가 96.49점으로 1위, 삼천리가 96.3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지방 도시가스사 분야에서는 서해도시가스가 수요개발 분야에서 30점 만점을 얻는 등 총 95.45점으로 200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도시가스사로 선정됐으며 대화도시가스가 92.45점 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사업 현안인 수요개발ㆍ수급관리ㆍ파트너쉽 등에 기여한 우수 도시가스사 및 유공직원을 선발해 국내 천연가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천연가스 도ㆍ소매사업자간 공동마케팅 전략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우수도시가스사 및 유공 직원을 선정, 표창해왔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우수도시가스사로 선정된 4개사는 감사패 및 수요개발 장려금 1000만원씩을 지급하고 유공직원 1명씩 추천권을 부여한다. 도시가스사 유공직원은 총 10명으로 표창장과 1인당 격려금 50만원씩이 지급되며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가스공사는 오는 16일 우수 도시가스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이후 도시가스사장단 상반기 간담회 시에 포상할 예정이다.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은 2월에, 유공직원 연수는 3월에 각각 진행된다. 한편 2004년 우수 도시가스사로는 극동, 강남, 서해, 군산도시가스가 수상했으며 10명의 유공직원이 선발된 바 있다.